‘라스’ PD “올해 10주년…A/S 필요한 비운의 ★ 모시고파” [인터뷰]

기사입력 2017-03-17 14:52:47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C 장수 예능 ‘라디오스타’(‘라스’) 박창훈 PD가 섭외 비결에 대해 밝혔다.



‘라디오스타’는 남다른 섭외력을 자랑하는 프로그램. 화제의 스타를 발 빠르게 소환하는 것은 물론, 추억 속 스타를 발굴해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박 PD는 최근 TV리포트에 이 같은 비결에 대해 털어놨다. 박 PD는 “무엇보다 조합에 신경을 쓴다”며 “웃음이 중요한 포인트다. 안정적이고도 재미있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분을 위주로 섭외한다. 실험적으로 얼굴이 덜 알려진 분을 찾기도 한다”고 입을 뗐다.



그러면서 “평소에 인터뷰를 자주한다. MC들 추천도 받는다. 시너지가 중요해서, 친한 분 위주로 라인업을 꾸리려 한다. 모두의 시간이 맞지 않는 경우, 최대 1년 정도 기다린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박 PD는 “의리로 나오는 출연자도 많다”며 “남창희 씨 편, 조세호 씨와 남희석 씨가 그랬다. 남희석 씨는 ‘라스’ 첫 방문이었다”고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박 PD는 “올해는 ‘라스’ 10주년”이라며 “기존 레전드를 모시고 싶다. A/S가 필요한 비운의 스타들 말이다”고 웃었다. 



끝으로 지난 13일 군 입대한 광희 편 방송에 대해서도 말을 전했다. 박 PD는 “특별한 것은 없다”며 “군대에 간다고 울어주는 멤버들이 아니다.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실시간 BEST 5

연예 틴탑, 결국 ‘엘조 이탈’…“5인조 축소 컴백”[공식입장]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멤버 엘조의 이탈로 결국 그룹 틴탑은 5인조로 축소됐다. 20일 틴탑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틴탑 5인조 활동 결정’이라는 제목으로 팬카페에 공지문을 게재했다. 지난 2월 멤버 엘조가 탈퇴를 요구했고, 이를 봉합하려던 틴탑 측은 이를 받아들인 것. 소속사 측은 “틴탑의 정규 2집 앨범은 틴탑의 캡, 천지, 니엘, 리키, 창조 5명의 멤버로 재 정비하여 활동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당사와 틴탑 멤버들은 엘조가 틴탑 활동에 참여하기를 요청하며 앨범 발표일에 대한 확정을 미뤄왔다”고 그간 상황을 전했다. 또 “엘조가 더 이상 틴탑 앨범 활동에 참여할 의사가 없음을 전하였고 컴백일을 미루는 것은 5명의 멤버들에게도 피해가 가는 일이라고 판단하여 멤버들과 오랜 협의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되었다”며 “5명의 틴탑 멤버들과 오랜 협의 끝에 결정했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정규2집 앨범 발매일과 컴백 일정을 확정하여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엘조는 티오피미디어 측과 1년 여의 계약기간이 남았지만, 이를 파기하고 솔로 활동을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엘조는 이미 티오피미디어 측에 계약해지 내용증명까지 보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도봉순' 온 우주가 바라는 박보영♥박형식의 한 걸음 [TV리포트=오하니 기자] '힘쎈여자 도봉순' 이 정도면 시청자랑 밀당 초고수! 우리 봉순이 동네 그만 지키고 연애 좀 합시다! 18일 방송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안민혁(박형식)은 도봉순(박보영)에게 어렴풋이 본인의 감정을 내비쳤다. 이날 도봉순은 “범인을 내 손으로 잡겠다. 경찰에게 맡기지 않겠다”며 발 벗고 나섰다. 안민혁은 “난 네 편이다. 내가 도와주겠다”며 그녀의 훈련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도봉순은 다른 방법으로 안민혁을 도왔다. 그녀는 안민혁의 본가를 찾아 약혼자인 척 연기를 했다. 안출도(한정국)는 돌아이라서 안민혁이 좋다는 도봉순을 마음에 들어 했다. 그러면서 과거에 안민혁이 여자 문제로 속을 썩인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본가에서 나온 안민혁은 도봉순을 데리고 엄마의 수목장을 찾았다. 그는 “그 어떤 남자라도 매력적인 여자와 친구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며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한 장면을 일러줬다. 이를 들은 도봉순은 인국두(지수)와 본인은 친구이지 않냐고 대꾸했다. 안민혁은 “아닐 거다. 네 친구 너 좋아한다. 그것도 아주 많이. 널 친구로만 바라본다는 건 그건 너무 힘들이다. 적어도 남자라면”이라고 설명했다. 또 “친구에서 애인이 되는 방법은 간단한데, 둘 중 한 사람이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거야”라며 도봉순 쪽으로 딱 한 걸음 움직였다. 도봉순은 이에 대해 인국두와 본인 사이에는 없던 한 걸음이라고 회상했다. 한편 인국두는 조희지(설인아)에게 간접적으로 도봉순을 좋아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