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박스] '물괴' 첫날 10만명 압도적 1위…秋극장가 포문 열었다

기사입력 2018-09-13 08:10:22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물괴'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물괴'는 개봉 첫날인 12일 10만5255명 관객을 동원,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



추석 대작 포문을 연 '물괴'는 첫날 1위로 출발, 극장가에 열기를 불어넣었다. 



같은 날 '서치'는 6만5110명(누적 195만932명)으로 2위에, '더 프레데터'는 2만8938명(누적 2만9565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물괴' 포스터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실시간 BEST 5

연예 임수향 "성형은 본인 선택, 뭐든 과하면 안 돼" [인터뷰]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임수향이 성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임수향은 최근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임수향은 극중 성형으로 예뻐졌지만 자존감이 낮은 강미래로 분했다. 성형 미녀라는 설정이 여배우로서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캐릭터이지만 용기를 냈다. 무엇보다 사랑스러운 미래라는 걸 잘 알았기 때문. 임수향은 이번 작품을 통해 스스로도 힐링하고 성장했다고 밝혔다. 임수향은 마지막 회에 나온 미래의 대사를 다시금 언급했다. '예뻐서 행복하느냐'고 물으면서 '나는 내가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지 다시 생각하겠다'는 대사였다. "그 대사가 우리 드라마의 메시지와도 같다. 어떻게 하면 내가 진짜 행복할 수 있을지 생각할 수 있는 대목이다. 누가 저한테 '꿈이 뭐냐'고 물으면 '제 꿈은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고 답한다. 돈이 많고 대스타가 되고 엄청 예쁜 사람이더라도 그때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그건 불행한 삶인 것 같다. 진짜 나를 행복하게 하는 건 뭔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 임수향이 미래를 연기하면서 생각에도 변화가 있었을 터. 그녀에게 성형에 대한 생각도 물었다. 임수향은 "성형은 본인의 선택"이라며 "해라 말아라, 좋다 안 좋다 얘기할 수 없는 부분이다. 성형을 한다고 다 예뻐지는 건 아니지 않느냐. 미래도 '성괴'라고 놀림 받았다. 그건 본인이 감당해야 한다. 성형을 하되 대신 뭐든 과한 건 안 좋다. 너무 빠져서 넘치는 건 무서운 거라고 생각한다. 자존감이 높아지고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다면 저는 본인의 선택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성형에 가장 민감한 직업 또한 여배우다. 못생기면 못생겼다고, 살이 찌면 자기관리 안 한다고 욕을 먹는다. 그래서 몇몇 연예인들은 예뻐지면 사랑받을 거라는 생각에 얼굴에 손을 대기도 한다. 그러면 또 얼굴에 티가 많이 난다고 아픈 소리를 듣고 만다. 임수향은 여배우의 연기력이 아닌 외모가 주가 되어 평가받는 것에 대해 "저도 이 부분을 잘 알기 때문에 한때 (외모에) 집착을 했었다. 내가 화면에 어떻게 나오는지 고민하고 상처도 많이 받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럴 때마다 임수향은 외모가 아닌 연기에 더 신경 쓰고 집중했다. 그는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고 모두가 말하는 '예쁘다'는 기준을 맞출 순 없다. 그럼 제 자신을 잃게 되는 것 같다. 내가 연기를 열심히 하고 내가 가진 색깔을 보여준다면 나를 좋아하게 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그래서 저도 이번 작품을 하면서 미래로 치유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드라마를 하고 저 자신을 좀 더 사랑하게 됐어요. 외적인 게 전부가 아니라 제가 더 단단해지고, 제 가치를 알고, 저를 사랑한다면 누군가도 저를 가치 있게 생각해주지 않을까요?"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FN엔터테인먼트
연예 ‘황치열 후배’ 김민서-왕크어-유민영, ‘프듀48’ 넘어 데뷔行 [인터뷰]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목표는 하나, 걸그룹 데뷔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모였다. 한국인 중국인 멤버로 글로벌 아이돌 그룹을 만들어낼 소녀 3인을 만났다. Mnet ‘프로듀스48’이 끝난 후 TV리포트는 ‘황치열 회사’ 하우(HOW)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김민서, 왕크어, 유민영을 만났다. 첫 미션에서 셀럽파이브 무대를 꾸며 시선을 강탈했던 소녀들이다.  세 사람은 차례로 “여러분에게 첫사랑 같은 존재로 마음에 자리하고 싶은 17세 김민서”, “한국 드라마를 좋아해서 패러디도 할 줄 아는, 여러분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은 왕크어”, “랩을 특기로 가진, 믿어주는 만큼 멋진 모습으로 데뷔하고 싶은 유민영”이라고 자기 소개했다. ‘프로듀스48’로 그룹 아이즈원에 최종 발탁되지 못한 소녀들은 움츠러드는 대신 더 열심히 연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힘들었던 오디션이지만,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 덕분에 행복한 기억을 갖고 있다고. 김민서는 “한초원과 동갑이라 친해졌다. 빨리 다시 보고 싶다”, 왕크어는 “김현아 언니가 엄마처럼 나를 잘 챙겨줬다. 항상 나에게 부족한 게 없는지 물어봐줬다”, 유민영은 “강예원 언니가 보고 싶다. 평가를 같이 받으며 친해졌다”고 말했다. 해보지 않아 아쉬웠던 무대에 대해 김민서는 ‘다시 만나’, 왕크어는 ‘1000%’, 유민영은 ‘루머’를 꼽았다. 세 소녀는 직속 선배 황치열과 함께한 추억을 떠올렸다. 소녀들은 “저희가 오디션을 준비할 때 연습실에 찾아와서 힘내라고 치킨을 사주셨다. 더 많이 사주고 싶으셨는데, 저희가 다이어트 하는 관계로 한 마리만 사줬다. 아쉬웠다”면서 “저희와 인사를 하고 연습실에서 나가던 중 계단에서 넘어졌다. 그때는 모른 척 했는데, 계단이 투명이라 다 비쳐 보였다”고 깔깔 웃었다. 최대한 빨리 걸그룹 데뷔를 이뤄내겠다는 김민서는 “팬들과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아이돌”, 왕크어는 “보는 사람들이 기분 좋을 수 있는 아이돌”, 유민영은 “매력있고 사람들을 홀릴 수 있는 아이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김재창 기자
연예 ‘뮤직웍스’ 윤해솔 최소은 “힘든 ‘프듀48’ 그래도 또 나갈래요” [인터뷰]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두 소녀는 단단했다. 서바이벌 오디션 경험을 겪은 후라 제법 성장했다. 아이돌 그룹 데뷔를 꿈꾸고 있는 뮤직웍스 소속 연습생 윤해솔과 최소은 Mnet ‘프로듀스48’를 통해 아이돌 팬덤시장에 얼굴을 알렸다. 비록 최종 아이즈원 멤버로 발탁되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두 소녀는 포기하지 않았다. ‘프로듀스48’에서 탈락한 후 윤해솔과 최소은은 TV리포트와 함께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한류프레이닝센터를 찾았다. 이 곳에서 윤해솔과 최소운은 지난여름을 보냈다.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부지런히 달렸다. 당시 기분을 만끽하기 위해 맞춤 트레이닝 복장까지 갖추고 만났다. 두 소녀는 “사실 이곳에서 좋았던 기억이 없다. 오늘은 발걸음이 가볍다. 이렇게 날씨가 좋았고, 예뻤던 곳인지도 몰랐다. 그만큼 합숙생활이 쉽지 않았다. 그래도 우리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기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직접 숙소를 소개한 윤해솔은 “이층 침대 난간을 활용해 다리 마사지를 했다”고 웃었다. 합숙기간 동안 화장실로 애를 먹었다는 둘은 “화장실이 방에 하나씩이라서 고생했다. 같은 방을 쓰는 친구들끼리 가위바위보, 제일 급한 순서, 나이 순서로 정했다”고 회상했다. 소녀들은 “숙소와 개인 연습실에서 간식을 몰래 나눠 먹었다. 많은 친구들과 함께 해 재밌었다. 가장 힘들었던 촬영은 초반이었다. 하다보면 익숙해지는 건데, 아무래도 처음이 너무 어려웠다. 그래도 지금은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고 새록새록 떠오르는 기억을 공유했다. 이들은 가장 힘들었던 안무연습으로 ‘프로듀스48’의 메인곡 ‘내꺼야’를 꼽았다.  최소은은 “밤새면서 밥도 안 먹고 연습했다. 안무가 적응되지 않아서 힘들었다. 실력이 부족해서 배윤정 단장님에게 많이 혼났다. 그래서 엄청 울기도 했다. 코칭받고 앉자마자 눈물이 터졌다. 그래도 선생님 덕분에 멋진 무대를 만들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윤해솔은 “미션 연습실이 기억에 남는다. 소유 선생님이 ‘그냥 해솔이는 좋다’는 칭찬을 받았다. 그게 너무 좋았다”고 미소 지었다. 숙소, 단체 연습실, 개인 연습실, 식당을 두루 살핀 윤해솔과 최소은은 “연습생들이 가장 좋아했던 곳은 식당이었다”며 까르르 웃었다. 개인 연습실에 대해서는 “안식처”라고 표현했다. 둘은 “연습을 하다가 하나둘씩 모여서 쉬었다. 시간이 길진 않았다. 쪽잠 자고, 당이 떨어지면 아주 조금씩 군것질을 했었다. 이 곳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안식처였다”고 회상했다. 선배 백지영을 모창하는 윤해솔과 밥솥 모사, 손가락 팝핀이 가능한 최소은은 걸그룹 데뷔의 꿈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프로듀스’에 재도전할 의사를 묻자 둘은 망설임 없이 “또 하고 싶다. 미처 보여주지 못한 매력과 실력을 다 펼쳐보고 싶다”고 답했다. 윤해솔은 “되게 매력적인 아이돌이라고 느낄 수 있게 하고 싶다. 더 노력해서 데뷔하겠다”고, 최소은은 “제가 더 열심히 준비해서 다시 도전해 기회를 잡고 싶다. 제 자신이 자랑스럽고 만족할 수 있는 아이돌 되고 싶다”고 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연예 [단독] 김혜선, 독일인 남친과 11월 3일 결혼…2년 열애 결실 [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35)이 11월의 신부가 된다. 25일 TV리포트 확인 결과, 김혜선과 3살 연하의 독일인 남자친구 스테판은 오는 11월 3일 경기도 파주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당초 10월 중 결혼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지만, 11월 3일로 날짜가 최종 결정됐다.  김혜선은 전날인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테판과의 웨딩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김혜선은 수줍은 여인의 모습으로, 두 사람이 마주보는 눈빛에서 사랑이 느껴진다. 앞서 지난 4월 김혜선이 안소미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면서, 스테판과의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김혜선은 독일 유학 중, 친구의 소개로 스테판을 만나 2년 간 만남을 이어왔다. 스테판은 건축·조경쪽 일을 하며, 애교 많고 유머러스한 성격을 지닌 것으로 전해졌다.  김혜선과 스테판은 한국과 독일에서 두 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 후에는 한국에서 신접살림을 차린다. 김혜선은 지난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특히 코너 '최종병기 그녀'에서 근육질 몸매를 개그 소재로 활용해 인기를 끌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김혜선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연예 로이킴 “꾸준히 열애하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 반복” [인터뷰]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지난겨울에는 사랑을 고백했던 남자, 이번가을에는 이별을 선언했다. 사랑을 하면, 어쩔 수 없이 이별을 맞닥뜨리게 된다. 음악을 통해 로이킴의 행복했던 열애와 아팠던 이별을 들을 수 있었다. 로이킴은 지난 2월 ‘그때 헤어지면 돼’, 9월 ‘우리 그만하자’를 차례로 발매했다. 그때마다 차트올킬을 기록하며 로이킴의 음악은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로이킴은 최근 취재진과 만나 곡 작업 배경을 소개했다. 로이킴은 “‘우리 그만하자’는 지난해 겨울에 썼다. 이 곡만 8개월 정도 작업했다. 제가 고등학교 때 정말 좋아했던 아티스트를 결코 따라할 수 없다는 그런 마음으로 쓰기 시작했다. 그렇게 심오해지더니 사랑 얘기로 커져버렸다”고 소개했다. ‘그때 헤어지면 돼’에서는 둘의 사랑이 중요하다고 했지만, 그 사랑은 시간이 흘러 변했다. ‘우리 그만하자’를 통해 로이킴은 상대의 이별선언에 앞서 먼저 결별을 뱉었다. 구차해보이기 싫었던 남자의 처절한 이별이다. 개인 이별 경험을 묻자 로이킴은 “제가 이별을 할 수도 있고, 당할 수도 있다. 그래도 나쁘게 헤어진적은 없다. 시간에 따른 변화가 가장 크다”고 답했다.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로이킴은 “시기도 그렇고. 환경도 그랬던 것 같다. 제가 반복된 미국행으로 연애 유지가 쉽지 않다. 연애기간은 상황 혹은 상대에 따라서 길기도, 짧기도 했다”면서 “이별 후에 먼저 연락을 해본적 있다. 엄한 미련을 드러냈다”고 고개를 가로저었다. 자신의 이별 기억을 곱씹던 로이킴은 “제가 상대에게 상처를 줬을 수도, 받았을 수도 있다. 그게 뭐든 내가 한때 좋아했던 사람, 큰 행복을 줬던 사람과 헤어졌다고 나중에 가볍고 쉽게 얘기하는 건 싫다. 좋은 흔적을 한순간이라도 줬던 사람이라면, 끝까지 아껴줘야하는 마음이다. 그래서 이별 후 상대에 대해 얘기하는 걸 꺼려한다”고 조심스러워했다. 국내에서 가수활동과 미국 유학생활을 병행하고 있는 로이킴은 롱디(long distance) 커플을 반복했다고 전했다.  로이킴은 “다행이 성적 잘 유지하고 있다. 어려운 학기가 마지막에 남아있어서 정말 큰일났다”고 웃으며 “사실 학교에서 연애가 더 자유롭지 않다. 워낙 한인사회가 작은 곳이라 말도 빨리 퍼지고, CC(캠퍼스 커플)했던 친구들의 안좋은 결과를 보니 더 못하겠더라”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스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