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낯설고 어색하지만 새 이름으로 새 출발할 것” 소감

기사입력 2018-06-14 14: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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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이민호가 활동명을 이태리로 변경한 가운데 심경을 밝혔다.



14일 이태리는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배우 이태리(李泰利)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이태리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태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이태리의 연기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이태리를 향한 관심이 뜨거웠다. 이에 대해 이태리는 “모두들 놀라셨죠? 저 역시 아직은 낯설고 어색한 이름입니다”라면서 “1998년에 연기를 시작해서 어느덧 벌써 올해로 20년이 되었는데, 새로운 활동명과 함께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 출발을 하고자 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많은 고민을 하였고, 저 역시 새로운 시작을 바라는 마음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여러분도 아직 어색하시겠지만, 앞으로 이태리라는 이름으로 보다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단지 이름뿐만이 아닌 배우로서 항상 새롭고 신선한 모습들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역 배우 출신 이태리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대풍수’ ‘옥탑방 왕세자’ 등은 물론, 영화 ‘시간이탈자’ ‘여곡성’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중국 영화 '미스터리 파이터'(Mystery Fighter)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이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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