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줌인] '김비서가 왜그럴까' 박서준♥박민영, 질투는 꿀잼의 힘

기사입력 2018-06-14 07:00:28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김수정 기자] '김비서가 왜그럴까' 박서준과 박민영이 본격 러브라인에 돌입했다.



13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극본 정은영, 연출 박준화)에서는 핑크빛 기류에 휩싸인 이영준(박서준 분), 김미소(박민영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준은 김미소에게 퇴사 선물 명목으로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앞서 이영준은 김미소에게 '호감 가는 이성에게 받고 싶은 선물' 설문지를 건넸던 바. 이영준은 김미소의 답변대로 이벤트를 마련했다.



데이트 말미에는 대형 인형을 김미소 품에 안겼다. 김미소는 '대형 인형과 집 앞 키스'를 설문지 답변으로 적었다. 이영준의 마음을 눈치챈 김미소는 자신에게 키스하려는 이영준의 입에 인형의 입을 맞췄다. 일순간 어색한 공기가 흘렀다.



다음날 김미소는 소개팅 자리에 나갔다. 소개팅남(박병은 분)은 데이트에 익숙한 듯 왠지 모를 4차원 언동으로 김미소를 당황하게 했다. 김미소는 이영준을 떠올리는 자신의 모습에 당황스러워했다.



뒤늦게 김미소의 소개팅 소식을 접한 이영준은 현장을 급습, "앞으로 소개팅하지마"라고 소리쳤다. 제 마음을 들킬까 싶어 "근무 시간에"라는 조건을 뒤늦게 달긴 했지만 이후 두 사람 사이엔 미묘한 기류가 감돌았다.





이영준은 사내 체육대회에서 다리 부상을 당했다. 김미소는 이를 치료해주던 중 그의 발목 상처를 발견했다. 이영준은 급히 말을 돌리며 자신에게 체육대회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스킨십한 김미소를 향해 쌓였던 불만과 질투를 털어놨다. 



김미소는 "스킨십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맞받아쳤고, 이영준은 "이래도?"라며 김미소의 팔을 끌어당겼다. 이때 김미소는 이영준의 몸 위로 넘어졌다. 소파 위에 함께 쓰러진 두 사람은 깜짝 놀라며 서로를 바라봤다.



김미소는 자신을 향한 이영준의 관심이 호감이 아닌 소유욕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질투와 관심이 짙어지자 소유욕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자 그를 의식하기 시작했다. 질투에서 그의 진심과 따뜻함을 느낀 것.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와 이영준의 서툴지만 귀여운 질투는 '김비서가 왜그럴까'에 시청자를 끌어당기는 원동력 중 하나. 앞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방송 화면 캡처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실시간 BEST 5

연예 황보라 "'배가본드' 국정원 요원 役, 6년 만에 갖는 단발 스타일" [화보]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봉세라 역을 맛깔나게 소화해낸 뒤 차기작 ‘배가본드’를 준비 중인 배우 황보라가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황보라는 “‘배가본드’의 국정원 요원 역할 덕에 예전부터 하고 싶던 단발 스타일을 6년 만에 갖게 됐다”며 “캐릭터에 걸맞는 모습을 만들기 위해 직접 단발을 제안했다”고 ‘배가본드’ 에 대한 욕심을 표현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속 봉세라에 대해선 “화끈하고 솔직한 성격의 봉세라 캐릭터가 내 성격과 비슷하다. 술 즐기는 것도 닮았다”며 봉세라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보라가 즐겨보는 방송은 ‘인간극장’과 ‘다문화 고부열전’. “프로그램 속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 삶을 배우고 그 안에서 또 연기도 공부한다”고 했다. ‘1급 비밀’, ‘우리가 만난 기적’, ‘김비서가 왜 그럴까’, ‘어쩌다 결혼’, 그리고 ‘배가본드’까지 황보라는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으며 2018년 내내 ‘열일’했다. 그 덕에 얻은 ‘믿보배 황보라’라는 수식어에 대해 “이런 타이틀을 붙여주셔서 황송하다”며 “2018년은 복 받았다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앳스타일
연예 "입술만 빼고 다 성형" 박나래, 솔직하니 호감일 수밖에 [리폿@이슈]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이렇게 솔직한 연예인을 보았나.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가 화끈한 성형 고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나래는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마마무 화사의 '화자카야'를 방문했다.  이날 화사는 박나래를 킴 카다시안 스타일로 메이크오버 시켰다. 분장을 해주면서 화사는 "언니 얼굴 진짜 작다"고 감탄했으나, 박나래는 "돌려깎기 한 거야"라고 성형 사실을 고백해 이를 몰랐던 화사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당황한 화사가 "눈도 크고 애교살 대박이다"라며 박나래의 외모를 다시 한 번 칭찬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쌍꺼풀 수술도 한 거고, 애교살도 넣은 거야"라고 더 솔직하게 밝혔다.  박나래의 성형 고백은 '나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도 놀라게 할 정도로 솔직했다. 박나래를 "입술만 빼고 다 했다"는 말로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 뼛속부터 개그우먼인 박나래의 매력이 드러났다.  웃음을 위해 망가지던 많은 개그우먼이 유명세를 얻게 되면, 자신의 예전 모습을 드러내길 꺼리곤 한다. 그러나 박나래는 '대세'라 불릴 만큼 대한민국 연예계, 방송계에서 자리를 잡은 스타임에도 자신의 본업인 개그 감성을 감추지 않아 더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박나래 등의 활약으로 '나 혼자 산다'는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나래와 화사, 한혜진의 역사적인 만남이 이뤄진 가운데, 시청자들은 여자판 '세 얼간이'라는 수식어를 선사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