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휘 “연기력 논란 당연했다, 스스로도 걱정” [화보]

기사입력 2018-04-16 15: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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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배우 신세휘가 연기력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신세휘는 최근 진행된 bnt와의 화보 촬영에서 동양적인 외모와 신비로운 분위기가 어우러진 매력을 발산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데뷔 당시 불거진 연기력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신세휘는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나 스스로도 걱정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은 기본기를 다져나가는 중"이라며 열의를 다졌다.



스스로를 '자유로운 영혼'이라 표현한  신세휘는 평소 형식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한다고. 어려서부터 말수가 적은 탓에 몸으로 하는 걸 선호했다는 그는 피아노와 드로잉, 공예를 취미로 들며 "자유롭게 이것저것 손으로 하는 걸 즐긴다"고 말했다. 평소 인간의 신념이나 가치관 등 철학적 논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그는 "평소에는 말이 적다가도 이런 주제의 대화가 나오면 몇 시간이고 이야기 할 수 있다"며 눈빛을 반짝였다.



좌우명을 묻자 "남은 속일지언정 나 자신은 속이지 말자"고 답했다. 신세휘는 "지난 날들을 돌이켜 보면 가장 나답게 행동했던 순간들이 모여 지금의 나를 만들었더라”면서 “언제 어떤 순간에서건 나다울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한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가며 자아를 둘러싼 슬럼프를 겪기도 했다는 신세휘. 이에 그는 "자꾸만 스스로를 파고들면서 성찰을 하다 보니 내적 우울감을 겪었던 적이 있었다"면서 "예전에는 이런 느낌들을 외면하면서 살아왔는데 이제는 우울한 감정을 애써 떨치려 하거나 숨기기보다는 외부로 표현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됐다"며 한층 성숙한 답변을 내놨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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