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면♥하연수, 첫 만남부터 달달…'리치맨' 대본 리딩 현장

기사입력 2018-03-23 10:09:53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리치맨'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MBN 새 수목드라마 '리치맨'(황조윤 박정예 극본, 민두식 연출)은 지난 2012년 후지TV에서 방영된 일본의 인기드라마 '리치맨 푸어우먼'을 리메이크한 작품. 안면인식장애로 사랑하는 여자의 얼굴을 못 알아보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 유찬(김준면 분)과 알파고 기억력을 지닌 무한긍정 취준생 보라(하연수 분)의 로맨스를 담아낸다.



최근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에는 ‘리치맨’의 수장 민두식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준면, 하연수, 오창석, 김예원, 윤다영, 김민지, 이재진, 최지나 등 주요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젊은 청춘 배우들이 주축을 이룬 만큼 현장은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로 가득 찼다. 민두식 PD는 “모든 분들이 더 즐겁고 유쾌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기를 북돋워 화기애애함을 더했다.



본격적인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김준면은 극 중 IT기업 넥스트인의 CEO 유찬 역을 맡아 까칠한 대표님으로 완벽 변신, 쫀쫀한 대사 소화력과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치며 극을 이끌었다. 하연수는 긍정 에너지로 가득한 취업 준비생 보라에 빙의해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해 현장에 웃음꽃을 피워냈다.



특히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핑퐁처럼 대사를 주고받으며 찰떡 호흡을 자랑, 하나부터 열까지 정반대인 유찬과 보라의 티격태격 케미를 한층 쫄깃하게 그려냈다. 그 속에서 피어낸 달달 로맨스는 보는 이들을 심쿵시켜 현장에 몽글몽글한 설렘주의보를 발령시켰다는 전언. 이에 올 봄에 딱 맞는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넥스트인의 부대표이자 부드럽고 젠틀한 완벽남 민태주를 연기한 오창석은 탄탄한 내공으로 단숨에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김예원은 민태주의 동생이자 큐레이터 민태라로 분해 차진 연기를 펼쳐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윤다영, 김민지, 이재진, 최지나 등 극을 한층 풍성한 재미로 채워줄 배우들이 총출동해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준면은 “좋은 배우, 스태프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겁고 영광으로 생각한다. 봄에 찾아가는 만큼 밝고 통통 튀는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각오를 밝혔다.



'리치맨'은 오는 5월 9일 오후 11시 드라맥스와 함께 MBN에서 동시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iHQ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실시간 BEST 5

연예 임창정 “가수는 타고나야 가능…난 86점짜리” [인터뷰]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임창정은 가수와 배우를 병행하는 몇 안 되는 연예인이다. 두 영역 모두 업계에서 인정을 받았다. 그렇다고 제자리에 머물지 않는다. 보다 오랜 시간 활동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 임창정은 최근 정규 14집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 없었다’를 발매했다. 이를 기념해 취재진과 만난 임창정은 새 앨범 준비과정을 소개하며 타고난 능력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1990년부터 연기를 했고, 1995년부터 노래를 부른 임창정. 하지만 철저히 구분 지었다. 연기를 부단히 연구해서 얻어가는 과정이고, 노래는 처음부터 타고난 지점이 높다고. 임창정은 “사실 제 목소리는 노력이 아니다. 타고난 거다. 하지만 제가 하는 다른 건 모두 노력해서 얻은 거다”고 말을 열었다. 또 “제 생각에 일단 노래는 타고나야 그 이상이 가능하다. 만약 70점이 타고나야 노력해서 80점까지 될 수 있다. 하지만 100점으로 타고난 사람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그냥 100점이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본인에게는 86점이라는 점수를 매겼다. 임창정은 “저는 86점으로 태어났다. 여기서 연습하면 90점까지 갈 수 있는데, 최근에 연습을 많이 안 해서 현재 84점이다”고 일갈했다. 반면 배우로 가진 연기력은 30점을 타고났다고 했다. 임창정은 “30점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노력해서 70점까지 올라갔다. 내가 글을 쓰는 작가로는 90점 정도 타고났다. 물론 아직 검증은 안 됐다. 하하하 글쓰는 건 초보자지만, 더 잘해서 인정받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추석을 맞아 임창정은 “마음 넓은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 스트레스 안 받고 사는 우리가 됐으면 좋겠다. 서로 인정하고 실속 있게 살고 싶다. 이렇게 말하면 ‘추석 따윈 집어치워 임창정’ 이렇게 기사 나오겠다”고 껄껄 웃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NH EMG
연예 판빙빙 탈세 의식, 리빙빙 "난 합법적인 일만 한다" [룩@차이나]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 배우 리빙빙이 세무조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리빙빙은 19일 홍콩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중국 본토 출신 배우인 리빙빙은 홍콩 기자들 앞에서 광둥어를 사용해 현지 매체의 환영을 받았다.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리빙빙이 출연한 제임스 스타뎀 주연의 '메가로돈'이 5억 달러의 박스오피스 수입을 기록, 리빙빙은 이날 홍콩 행사에서 자신의 몸값 상승에 대해 "그럴만하다"고 당당하게 답했다. 개런티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화제는 세무조사로 전환됐다. 판빙빙이 출연료 이면계약서 작성으로 탈세 관련 조사를 받는 사건이 있었기 때문. 세무조사가 두렵지 않느냐는 질문에 리빙빙은 진지한 표정으로 "나는 합법적인 일만 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판빙빙의 탈세 논란에 대해 직접적으로 묻자 리빙빙은 손을 내저으며 "죄송하다, 답변하지 않겠다"고 대응했다. 판빙빙과 자신을 구분하지 못하는 팬에 대한 에피소드에 대해서는 쿨하게 답했다. 올초 리빙빙이 한 해외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 해외 팬이 판빙빙의 사진을 들고 와 사인을 요구한 사건에 대해 "그럴 수 있다. 우리 두 사람 삶이 줄곧 그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할리우드에서 맹활약 중인 중국 배우 리빙빙은 '레지던트 이블5' '트랜스포머4' '메갈로돈' 등에 출연했으며, 전지현과 함께 '설화와 비밀의 부채'에서 호흡을 맞췄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판빙빙, 리빙빙)
연예 “오늘부터 1일”…김종민에게 듣는 취중 리얼♥ [TV@픽]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오늘부터 1일이 되는 걸까. 김종민에게 듣는 취중 사랑이다.   지난 16일 TV조선 새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이 첫 방송됐다. 김종민은 소개팅 전부터 연애 관련 서적을 찾아보고, 신지로부터 데이트 팁을 들었다. 기상캐스터 황미나를 위해 첫 데이트 장소로 역사박물관을 택하기도 했다. 이어 23일(오늘) 방송에서 김종민과 황미나는 심쿵발언과 쿵짝케미를 보여줄 예정. 레스트랑으로 이동하는 차안에서 “제가 기계치다”는 고백에, 황미나는 “저도”라고 맞장구치며 친밀감을 나눌 예정. ‘김민종 표 이벤트’ 역시 감상할 수 있다. 이벤트 도중 김종민에게 “여자친구예요?”라고 묻는 아이들에게 황미나가 스스로 김종민의 공식 여자친구를 인증하기도. 제작진은 “김종민의 ‘취중 고백’ 실사판이 담긴다. 해가 저무는 야경이 아름다운 한 루프탑 바에 들어선 김종민과 황미나가 보고만 있어도 심장이 움찔거리는 떨림을 내비친다. 김종민이 설렘 가득한 표정과 진지한 눈빛으로 ‘오늘부터 1일’에 대한 고백을 진심을 다해 다시 고백한다”고 전했다. 방송은 23일(오늘) 오후 10시 50분.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조선 ‘연애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