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이상미 "본방사수하며 떨었다..반짝이던 98불 행복했다"

기사입력 2018-03-12 0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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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익스 이상미가 '슈가맨'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상미는 12일 자신의 SNS에 "본방사수하면서 이렇게 떨어보기도 처음이네요. 시즌1부터 수십번씩 통화하며 챙겨주셨던 강현아 작가님, 처음부터 바로 정 들어버린 시즌2 전수경 작가님. 용기가 필요해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제작진분들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상미는 "우리 익스 드럼 영준아, 베이스 지연아. 대학가요제 함께 했던 후배 광래야, 동휘야. 방송에는 아쉽게도 다 편집이 됐지만. 각자 삶 때문에 이렇게 함께 하지 못했지만. 이건 우리 모두의 슈가맨이야"라면서 "누군가의 기억 속에 있었다는 사실로 굉장히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반짝이던 98불 잊지 못할 거예요. 저는 다시 제 삶에서 즐겁게 하루하루 살아갈게요"라고 덧붙였다.



2005년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 익스의 보컬 이상미는 1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익스는 취업준비생의 아픔을 유쾌하게 표현한 '잘 부탁드립니다'로 데뷔 당시 신드롬을 일으켰다.



현재 익스는 대구에서 요가 강사로 지내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이상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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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과함께' 부제에 담긴 비밀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신과함께'(김용화 감독) 시리즈 부제에 담긴 의미가 공개됐다. 시리즈 영화의 공식으로 자리잡은 부제목은 전작과의 차별성을 부각시키고 영화의 이해도를 높이는 기능을 한다. 한국형 프랜차이즈 판타지 영화의 첫 포문을 연 '신과함께' 시리즈도 영화의 드라마를 암시하는 부제를 표기해 흥미를 끌고 있다.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신과함께-죄와 벌'은 일생 동안 지은 크고 작은 ‘죄(罪)’와 죄목에 따른 저승의 ‘벌(罰)’을 소개하며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19년 만에 나타난 정의로운 망자 김자홍도 피해가지 못하는 7개의 지옥 재판과정을 통해 관객들은 자신들의 지난 날을 반추하며 극에 몰입할 수 있었고 용서를 구하고 받는 과정을 통해 위로와 공감을 얻을 수 있었다.  7개월 만에 관객들에게 돌아온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1부에서는 망자인 자홍의 ‘죄(罪)’와 ‘벌(罰)’에 집중했다면 2부에서는 ‘인과 연’이란 부제에 걸맞게 천 년간 이어져온, 얽히고 설킨 저승 삼차사의 ‘인(因)’과 ‘연(緣)’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이를 통해 1부에서 살짝 공개되며 호기심을 자극한 강림의 과거와, 해원맥과 덕춘이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게 된 이유가 드러날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저승 삼차사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들의 인연이 영화의 재미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저승 삼차사의 과거를 알고 있는 성주신은 저승 차사로부터 허춘삼 할아버지 가족을 지키게 된 특별한 인연을 공개할 예정이며, 1부에서 원귀로 활약하며 저승 삼차사를 곤혹에 빠뜨렸던 수홍은 이번엔 저승 삼차사의 환생이 걸린 마지막 49번째 재판의 망자로 등장하며 다시 한번 저승 삼차사와의 질긴 인연을 선보인다.  1부에서 이승에 내려가 강림을 시험에 빠뜨리며 알 수 없는 의중에 궁금증을 높인 염라대왕은 앞서 공개된 캐릭터 영상에서 ‘재판을 받아야 할 자는 바로 강림’이라고 호령하며 강림과의 비밀스러운 인연에 대한 호기심을 더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8월 1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신과함께'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