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TV] ‘정글’ 이다희, 에너다희저는 네버다희!

기사입력 2018-01-13 09: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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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이다희가 ‘정글의 법칙’ 역대급 홍일점 멤버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에서는 김병만, 강남, 이다희, 김정태, 박정철, 정준영, 틴탑 니엘, 빅톤 병찬과 함께 후반전 생존이 시작됐다. 지구 최후의 파라다이스로 불리는 아이투타키 섬에 도착한 이들은 무작위로 두 배에 나뉘어 타고 또다시 미지의 생존지로 향했다.



예상도 못하게 두 팀으로 나뉘어 생존하게 된 병만족. 이다희는 시작부터 폭풍 질문을 쏟아내 김병만을 당황케 했다. 하지만 이내 철저한 준비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정글 가기 전부터 사러 다녔다. 전문용품을 가져가면 못 쓰게 할 거 같아서 생활용품 위주로 준비했다”라며 철사, 노끈, 못, 망치, 펜치, 랜턴, 바베큐 철사, 세탁망 등 생존을 위한 도구들을 공개했다. 고기판을 만들기 위한 철사도 대량으로 준비했다며 “고기는 어떻게든 많이 잡아오겠다”고 말했다.



철물점 수준의 이다희 준비물에 박정철은 혀를 내둘렀고, 김병만은 “다희가 이쪽에 안 왔으면 어쩔 뻔했느냐”면서 “네버 다희다. 절대 죽지 않는다”라며 이다희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해안 탐사 중에도 이다희는 활약했다. 정글 하우스를 만들 때도 빠지지 않았다. 도끼질도 삽질도 척척해냈다. ‘에너다희저’의 모습에 김병만은 “어지간한 남자들보다 잘한다”고 칭찬했을 정도.



그런 이다희를 보며 김병만은 “뛰어다니는 모습 보니까 정말 적극적이다. 이 사람 정말 ‘정글의 법칙’에 나와 보고 싶었구나”라고 말했다. 무더위에도 아랑곳 않고 집 짓기에 나서며 그 누구보다 맹활약을 떨친 이다희는 “힘든데도 느껴지는 쾌감이 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이다희의 활약이 빛난 이날 방송분은 전국 시청률 12.7%(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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