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PD “영국편, 제2의 독일 겨냥? 강요 NO…가족여행 느낌” [인터뷰]

기사입력 2018-01-13 13:30:34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어서와’ 영국편, 이번에도 대박 조짐이다. 



지난 11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영국 친구들의 한국 방문기가 그려졌다. 



영국 신사 3인방은 출발도 전부터 남다른 열정을 자랑했다. 야외취침과 번지점프를 하겠다는 의욕을 드러냈다. 이들 중에는 최고령자인 65세 데이비드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무엇보다 첫 관광지로 전쟁기념관을 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지으며, 우리에게도 여러 가지 생각을 안겼다. 영국 편은 4%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연출을 맡은 문상돈 PD에게 촬영 비화 및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를 물어봤다. 



문상돈 PD는 TV리포트와의 전화통화에서 “제임스 후퍼가 데이비드를 추천해줬다”며 “가족 여행 느낌이 오더라. 독특하고 새로울 거라 기대가 됐다”고 운을 뗐다. 



문상돈 PD는 “데이비드는 한국 나이로는 67세 정도”라며 “촬영을 하며 딱히 힘들어하신 건 없다. 에너제틱 하시고, 체력도 좋으시더라. 날씨가 추워서 변수였는데, 이건 프랑스 편 때도 마찬가지였다”고도 덧붙였다. 



‘전쟁기념관’ 방문 등 역사에 대한 관심이, 독일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반응에는 “강요는 없다”며 “그분들이 선택한 부분이다. 개인적으로 배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신 것 같다. 그중 하나가 전쟁이다. 데이비드가 평소에 역사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국 서점을 들어가 보면, 전쟁사에 관한 것이 많다. 문화 차이 같다”고 이야기했다. 



문상돈 PD는 “독일 편과는 그래도 느낌이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영국 편은 액티비티도 많이 하려고 한다. 무엇보다 노인과 젊은이의 케미스트리가 정말 훈훈하더라. 이게 바로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고도 전했다.



에피소드도 하나 털어놨다. 문상돈 PD는 “영국 친구들이 야관문 주를 맛보고, 그런 술이 있다는 것 자체를 즐거워 했다”며 “달달한 맛이 나는 술이 좋았나 보다. 촬영 끝나고 숙소로 들고 왔다”고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화면 캡처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실시간 BEST 5

연예 최희서 “지난해 상복? 행복 보다 책임감 더 무거워” [화보]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최희서가 신비로우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최희서는 최근 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와 함께 한 화보 촬영에서 지난해를 빛낸 여배우답게 팔색조 자태를 보여줬다.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니트 패션과 활기 넘치는 데님 스타일 등 다양한 룩을 소화했다. 또 긴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리는가 하면 펑키한 펌 헤어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희서는 지난해 무려 6개 신인여우상, 1개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행복한 것보다 책임감이 더 무겁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시상식에서 큰 상을 타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하지만 2017년 가장 좋았던 것은 영화 촬영 현장이었다. ‘박열’ 같은 작품을 통해 이준익 감독님, 이제훈 선배님과 호흡하게 돼 너무나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희서는 “어린 나이에 한 작품으로 ‘빵’ 뜨고 영화제 상을 휩쓸었다면 마냥 행복했을 수 있다. 하지만 이제 걸어온 길에 조금씩 열매를 맺는 과정이라, 다음 작품에 대한 책임감이 더 커진다”고 알렸다. 마지막으로 최희서는 “영화뿐 아니라 드라마로도 많이 찾아뵙고 싶다. 장르물을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tvN ‘비밀의 숲’을 재미있게 봤다. ‘비밀의 숲’ 작가님이 불러주신다면 당장 출연할 것”이라며 웃었다. 한편 더 많은 최희서의 화보는 ‘지오아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지오아미코리아
연예 [룩@재팬] '신혼' 미야자키 아오이, 결혼 소감 묻자 한 말 [TV리포트=박설이 기자] V6 오카다 준이치와 결혼한 배우 미야자키 아오이가 결혼 소감을 묻자 직접적인 답변을 피했다. 미야자키 아오이는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모 브랜드 CM 발표회에 참석했다. 결혼 발표 이후 첫 공식 석상이다. 일본 데일리 스포츠에 따르면 이날 미야자키 아오이는 "결혼 축하한다"는 취재진의 축하 인사에 "감사합니다"라고 세 번 답했다. 이어 "행복하냐"는 추가 질문에 미야자키 아오이는 결혼에 대한 더 이상의 언급이 부담스러운 듯 미소와 함께 꾸벅 인사만 하고는 현장을 떠났다. 오카다 준이치와 미야자키 아오이는 2008년 영화 '음지와 양지에 핀다'로 인연을 맺은 뒤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미야자키 아오이는 배우 타카오카 소스케와 결혼한 상태여서 불륜 의혹으로 비난을 받은 바. 미야자키 아오이는 2011년 타카오카 소스케와 이혼했으며, 2015년 오카다 준이치와의 열애가 현지 주간지를 통해 재차 보도됐다. 지난해 10월에는 도쿄에 5억 엔 대저택을 건설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고, 12월 말 오카다 준이치가 팬클럽 회원용 메시지를 통해 미야자키 아오이와의 결혼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미야자키 아오이, 오카다 준이치
연예 [단독] 김은희 신작 '킹덤' 스태프 오늘(16일) 사망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드라마 '킹덤' 스태프가 사망했다. 16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킹덤' 미술 스태프 고모 씨가 오늘(16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 씨는 12일 촬영을 마치고 귀가 중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대동맥류가 2cm 가량 찢어져 뇌사판정을 받고 건대병원에 입원했으나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 씨의 사망으로 예정된 촬영 스케줄은 전면 취소됐다. 앞서 tvN 드라마 '화유기' 촬영장 조명 설치 작업을 하던 스태프가 3m 높이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해 드라마 제작 현장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진 상황. 이 가운데 또 다시 발생한 스태프 사고로 우려가 커지는 상황. 이와 관련 '킹덤' 제작사 에이스토리 대표는 이날 TV리포트와 통화에서 "사망 전 이틀은 촬영 스케줄이 없어 쉬었다. 과로사는 사실 무근"이라며 "표준계약서도 작성했고 스태프 보험도 모두 가입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킹덤'은 조선의 왕세자가 의문의 역병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나라 전체를 위협하는 잔혹한 진실을 밝혀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총 6부작으로 넷플릭스에서 제작하는 첫 한국 드라마다. 제작비는 100억 원 규모. '터널', '끝까지 간다'의 김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고 '싸인'의 김은희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다.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등이 출연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