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삼겹살"…'메이즈러너3' 이기홍x토마스x딜런 귀여운 입담꾼[종합]

기사입력 2018-01-11 11:24:56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와 함께 성장했다"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의 내한 기자회견에는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 '메이즈 러너'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자 마지막 영화.



이번 한국 방문은 '메이즈 러너3'의 아시아 지역 유일한 투어다. 토마스 브로디-생스터와 이기홍은 지난 2015년 '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 개봉 당시 한국을 방문에 남다른 팬서비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은 지난 10일 내한해 본격적인 스케줄을 소화했다. 먼저, 이기홍은 10일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배우로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또, 유튜브 영국남자와 만나 먹방을 찍는 등 팬들의 호기심을 높였다.





이날 이기홍은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국내 인기 비결에 대해 "영화에 다양한 캐릭터가 있기 때문에 공감대가 형성된 것 같다. 여기에 원작 소설을 잘 표현했기 때문에 원작 팬들도 영화를 좋아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기홍은 "1편과 2편은 다른 사람과 함께 촬영했다. 촬영날 매일 같이 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3편은 내가 잡혀가는 이야기이다 보니 혼자 촬영했다. 스케줄이 다르니 매일 못 보고 호텔에 매번 혼자 있었다. 진짜 갇힌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



딜런 오브라이언은 "많은 의미가 있었던 작품이다. 친구도 사귈 수 있었고 배우로 자리도 잡았다. 끝나는 것이 아쉽지만 엄청난 경험을 했다"라며 "슬프기도 하고 감정이 올라오기도 한다. 좋은 시리즈에 함께 할 수 있었고, 함께 성장할 수 있어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시리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국음식에 대한 언급도 빠지지 않았다. 



딜런 오브라이언은 "한국에 대해 30분 정도 답변할 수 있을 정도로 재밌게 보내고 있다. 많이 마시고 많이 먹었다. 특히 아침으로 삼겹살과 목살을 먹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토마스 생스터는 "5년을 함께 한 작품이라 끝나는 게 아쉽다. 엄청난 경험이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내가 배우로 성장한 것이 영화에도 묻어났을 것이다. 감독도 우리와 함께 성장했다"라며 "개인적으론 동료 배우들과 계속 우정을 이어나갈 것이라 크게 서운하진 않다"라고 전했다.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는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연출한 웨스 볼 감독이 이번에도 메가폰을 잡았다. 1월 17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실시간 BEST 5

연예 황보라 "'배가본드' 국정원 요원 役, 6년 만에 갖는 단발 스타일" [화보]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봉세라 역을 맛깔나게 소화해낸 뒤 차기작 ‘배가본드’를 준비 중인 배우 황보라가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황보라는 “‘배가본드’의 국정원 요원 역할 덕에 예전부터 하고 싶던 단발 스타일을 6년 만에 갖게 됐다”며 “캐릭터에 걸맞는 모습을 만들기 위해 직접 단발을 제안했다”고 ‘배가본드’ 에 대한 욕심을 표현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속 봉세라에 대해선 “화끈하고 솔직한 성격의 봉세라 캐릭터가 내 성격과 비슷하다. 술 즐기는 것도 닮았다”며 봉세라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보라가 즐겨보는 방송은 ‘인간극장’과 ‘다문화 고부열전’. “프로그램 속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 삶을 배우고 그 안에서 또 연기도 공부한다”고 했다. ‘1급 비밀’, ‘우리가 만난 기적’, ‘김비서가 왜 그럴까’, ‘어쩌다 결혼’, 그리고 ‘배가본드’까지 황보라는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으며 2018년 내내 ‘열일’했다. 그 덕에 얻은 ‘믿보배 황보라’라는 수식어에 대해 “이런 타이틀을 붙여주셔서 황송하다”며 “2018년은 복 받았다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앳스타일
연예 "입술만 빼고 다 성형" 박나래, 솔직하니 호감일 수밖에 [리폿@이슈]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이렇게 솔직한 연예인을 보았나.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가 화끈한 성형 고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나래는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마마무 화사의 '화자카야'를 방문했다.  이날 화사는 박나래를 킴 카다시안 스타일로 메이크오버 시켰다. 분장을 해주면서 화사는 "언니 얼굴 진짜 작다"고 감탄했으나, 박나래는 "돌려깎기 한 거야"라고 성형 사실을 고백해 이를 몰랐던 화사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당황한 화사가 "눈도 크고 애교살 대박이다"라며 박나래의 외모를 다시 한 번 칭찬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쌍꺼풀 수술도 한 거고, 애교살도 넣은 거야"라고 더 솔직하게 밝혔다.  박나래의 성형 고백은 '나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도 놀라게 할 정도로 솔직했다. 박나래를 "입술만 빼고 다 했다"는 말로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 뼛속부터 개그우먼인 박나래의 매력이 드러났다.  웃음을 위해 망가지던 많은 개그우먼이 유명세를 얻게 되면, 자신의 예전 모습을 드러내길 꺼리곤 한다. 그러나 박나래는 '대세'라 불릴 만큼 대한민국 연예계, 방송계에서 자리를 잡은 스타임에도 자신의 본업인 개그 감성을 감추지 않아 더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박나래 등의 활약으로 '나 혼자 산다'는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나래와 화사, 한혜진의 역사적인 만남이 이뤄진 가운데, 시청자들은 여자판 '세 얼간이'라는 수식어를 선사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