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101’ 출신→차별화 2인조…MXM의 승부수 [종합]

기사입력 2018-01-10 16:06:04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아이돌 그룹은 더 많아진다. 5인조, 7인조, 9인조, 11인조까지 자꾸 확장된다. 인원이 많았을 때 무대 위에서 표현할 수 있는 그림이 많기 때문. 그래서 더 다르다. 오직 두 명이 무대에 서서 아이돌 기운을 뿜어내는 MXM가 그렇다.



그룹 MXM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린 멤버 임영민과 김동현으로 이뤄졌다. 브랜뉴뮤직에서 내놓은 첫 아이돌로 힙합 성향의 그룹이 예상됐다. 하지만 MXM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아이돌 그룹이다.



지난해 9월 데뷔한 MXM는 4개월 만에 두 번째 앨범을 내놓는다.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MXM는 두 번째 미니앨범 ‘MATCH UP’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타이틀곡 ‘다이아몬드걸’과 수록곡 ‘ERRDAY’ 첫 무대를 꾸몄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MXM은 “저희를 시작으로 ‘프로듀스101 시즌’ 출신 팀들이 많이 나온다. 모든 친구들이 다같이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서 “저희가 그들과 다른 승부수를 띄울 점은 펑크하고 레트로 곡으로 컴백했다. 그 부분이 신선함을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 브랜뉴뮤직 첫 아이돌 자부심



브랜뉴뮤직 첫 아이돌로 나선 임영민과 김동현은 패밀리십을 강조했다. 회사에서 받는 지원도 격려도 많다는 것. 



MXM는 “회사에서 저희한테 신경을 많이 써주신다. 대표님 이하 많은 선배님들이 조언해주고 격려를 해준다. 힘이 많이 된다. 회사 식구들이 저희에게 기대가 많다는 걸 알고 있다”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날 진행은 대표 라이머의 아내 안현모가 맡았다. 본인이 직접 MXM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MXM는 “저희 앨범이 M버전과 X버전으로 나왔다. 그 아이디어를 직접 주신 분(안현모)이라고 들었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에 안현모는 “지난해 데뷔앨범이 ‘UNMIX’였다. 당시 앨범 타이틀에도 제가 아이디어를 냈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떨어져 나와 새로운 MXM으로 시작한다는 뜻이었다. 이번 앨범 ‘MACTH UP’은 두 멤버의 환상의 조합을 의미한다”고 MXM 작업에 깊이 관여했음을 언급했다.





◆ ‘프듀2’ 출신 중 유일한 듀오



MXM 소개대로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가수가 연이어 쏟아져나오고 있다.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광풍과 함께 이들 역시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 그중 MXM는 유일한 듀오로 활동 중이다.



두 멤버는 “저희가 처음에는 그들과 쟁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점차 할수록 그런 생각이 든다.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면서 “2인조라서 다른 그룹들에 비해 더 눈에 들어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멤버마다 더 주목받을 수 있어서 좋다”고 웃었다.



타이틀곡 ‘다이아몬드걸’ 성적 공약을 묻자 MXM는 “저희가 지난번 활동에서 남산 무대 공약을 했는데, 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에 꼭 남산에서 ‘다이아몬드걸’ 무대를 해보고 싶다. 팬들과 약속을 지키고 싶었다”면서 그 기준에 대해 “저희는 차트에서 15위 안에 들면 좋겠다. 그 성적을 받으면 꼭 남산 무대를 하겠다”고 정했다.



MXM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브랜뉴뮤직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실시간 BEST 5

연예 최희서 “지난해 상복? 행복 보다 책임감 더 무거워” [화보]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최희서가 신비로우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최희서는 최근 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와 함께 한 화보 촬영에서 지난해를 빛낸 여배우답게 팔색조 자태를 보여줬다.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니트 패션과 활기 넘치는 데님 스타일 등 다양한 룩을 소화했다. 또 긴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리는가 하면 펑키한 펌 헤어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희서는 지난해 무려 6개 신인여우상, 1개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행복한 것보다 책임감이 더 무겁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시상식에서 큰 상을 타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하지만 2017년 가장 좋았던 것은 영화 촬영 현장이었다. ‘박열’ 같은 작품을 통해 이준익 감독님, 이제훈 선배님과 호흡하게 돼 너무나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희서는 “어린 나이에 한 작품으로 ‘빵’ 뜨고 영화제 상을 휩쓸었다면 마냥 행복했을 수 있다. 하지만 이제 걸어온 길에 조금씩 열매를 맺는 과정이라, 다음 작품에 대한 책임감이 더 커진다”고 알렸다. 마지막으로 최희서는 “영화뿐 아니라 드라마로도 많이 찾아뵙고 싶다. 장르물을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tvN ‘비밀의 숲’을 재미있게 봤다. ‘비밀의 숲’ 작가님이 불러주신다면 당장 출연할 것”이라며 웃었다. 한편 더 많은 최희서의 화보는 ‘지오아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지오아미코리아
연예 [룩@재팬] '신혼' 미야자키 아오이, 결혼 소감 묻자 한 말 [TV리포트=박설이 기자] V6 오카다 준이치와 결혼한 배우 미야자키 아오이가 결혼 소감을 묻자 직접적인 답변을 피했다. 미야자키 아오이는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모 브랜드 CM 발표회에 참석했다. 결혼 발표 이후 첫 공식 석상이다. 일본 데일리 스포츠에 따르면 이날 미야자키 아오이는 "결혼 축하한다"는 취재진의 축하 인사에 "감사합니다"라고 세 번 답했다. 이어 "행복하냐"는 추가 질문에 미야자키 아오이는 결혼에 대한 더 이상의 언급이 부담스러운 듯 미소와 함께 꾸벅 인사만 하고는 현장을 떠났다. 오카다 준이치와 미야자키 아오이는 2008년 영화 '음지와 양지에 핀다'로 인연을 맺은 뒤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미야자키 아오이는 배우 타카오카 소스케와 결혼한 상태여서 불륜 의혹으로 비난을 받은 바. 미야자키 아오이는 2011년 타카오카 소스케와 이혼했으며, 2015년 오카다 준이치와의 열애가 현지 주간지를 통해 재차 보도됐다. 지난해 10월에는 도쿄에 5억 엔 대저택을 건설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고, 12월 말 오카다 준이치가 팬클럽 회원용 메시지를 통해 미야자키 아오이와의 결혼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미야자키 아오이, 오카다 준이치
연예 [단독] 김은희 신작 '킹덤' 스태프 오늘(16일) 사망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드라마 '킹덤' 스태프가 사망했다. 16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킹덤' 미술 스태프 고모 씨가 오늘(16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 씨는 12일 촬영을 마치고 귀가 중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대동맥류가 2cm 가량 찢어져 뇌사판정을 받고 건대병원에 입원했으나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 씨의 사망으로 예정된 촬영 스케줄은 전면 취소됐다. 앞서 tvN 드라마 '화유기' 촬영장 조명 설치 작업을 하던 스태프가 3m 높이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해 드라마 제작 현장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진 상황. 이 가운데 또 다시 발생한 스태프 사고로 우려가 커지는 상황. 이와 관련 '킹덤' 제작사 에이스토리 대표는 이날 TV리포트와 통화에서 "사망 전 이틀은 촬영 스케줄이 없어 쉬었다. 과로사는 사실 무근"이라며 "표준계약서도 작성했고 스태프 보험도 모두 가입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킹덤'은 조선의 왕세자가 의문의 역병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나라 전체를 위협하는 잔혹한 진실을 밝혀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총 6부작으로 넷플릭스에서 제작하는 첫 한국 드라마다. 제작비는 100억 원 규모. '터널', '끝까지 간다'의 김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고 '싸인'의 김은희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다.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등이 출연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