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면 "의도치 않은 휴식…아내·딸 위해 달리겠다” [직격인터뷰]

기사입력 2017-12-03 14:12:21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박상면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가운데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의 계획도 알렸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박상면은 3일 TV리포트에 “주위에서 잘 봤다고 전화 많이 오더라. 관심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상면은 이날 오전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그는 배우 데뷔 25년차의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고, 아내와 딸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유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까지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대해 박상면은 “처음으로 우리 딸하고 아내 얼굴을 공개했다. 안 하려고 했는데 프로그램 측에서 설득을 많이 해서 하게 됐다. 남편과 아버지를 위해 큰 결심을 해줬다”면서 “딸이 영국에서 유학 중인데 검색어에 오른 거 캡처해서 보냈더라. 딸이 12년 동안 유학하고 있는데, 내년에 졸업한다”고 말했다.





박상면을 위해 배우 이덕화 최수종 최종원 박준규 신정근 등도 나섰다. 이들은 박상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상면은 “한번 작품하면 무척 친해진다. 그 다음에는 편하게 만난다. 술자리가 비결이라면 비결일 수 있다. 이덕화나 최수종은 같은 모임을 하다 보니까 일주일에 한번 씩 본다. 다른 분들은 평소에 잘 만나지 못하지만, 출연을 흔쾌히 수락해줬다. 감사해서 따로 전화를 다 돌렸다”고 밝혔다.



특히 영화 ‘넘버3’와 시트콤 ‘세 친구’ 이후 전성기를 누렸던 박상면은 현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지 않고 있다. 7개월 이상 휴업 중인 것. 그는 “작품을 안 하려고 안 한 게 아니었다. 이상한 것만 들어왔다. 너무 그런 거 같아서 쉬는 김에 나를 돌아볼 겸 하고 있는데, 벌써 7, 8개월이 됐다. 내년부터 드라마와 영화를 할 생각이다. 먹고 살아야 한다. 한 푼이라도 더 벌어야 한다. 다시 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뭘 하든 그 작품에 어울리는 캐릭터와 배우가 되고 싶다. 이왕이면 내가 안 해본 역할을 해봤으면 좋겠지만, 무엇이든 열심히 할 생각”이라면서 “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딸과 아내를 위해서라도 마찬가지다”고 덧붙였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MBC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실시간 BEST 5

연예 이하늘, 클럽 DJ→DOC 악동→17세 연하 연인과 11년 열애→결혼…2막 시작 [종합] [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가요계 악동 ‘DJ DOC’ 이하늘이 드디어 품절남이 된다.  이하늘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소식을 직접 알렸다.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 세 장을 올리고는 “고맙습니다. 11년 기다려준 이 여자. 나랑 모과랑, 결혼합니다”라고 밝혔다.  이하늘은 17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11년 동안 교제해왔다. 이제 결실을 맺게 된 셈. 이하늘 측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0월 10일 제주도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하늘은 ‘사랑꾼’으로도 유명했다.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대표적으로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을 통해서다. 지난 1월 방송 당시 이하늘은 또 다른 출연자인 구본승에게, “내 주위에 진짜 괜찮은 여자 있는데 소개해줄까? 한 10년 만나봤는데 괜찮아”라며 여자친구 자랑을 한 적도 있다.  SBS플러스 ‘나만 빼고 연애 중’에서도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이하늘은 “여자친구의 애칭은 예전에는 모과였다”며 “향기가 났다. 요즘은 프라이팬이다. 하도 달달 볶아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여자친구와의 나이 차이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하늘은 “평소 (나이 차이를)크게 느끼지는 않는다”며 “하지만 결혼식에서 (여자친구)친구들과 결혼사진을 찍어보면 확실히 드러날 것”이라고 불안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이하늘은 “모과는 예쁜 과일은 아니지만 향이 좋지 않냐. 여자친구도 그렇다. 한눈에 반할 정도로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질리지 않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하늘 커플을 지켜봐 온 김창렬 역시 “이하늘 여자친구는 현명하고 사려 깊다. 이하늘보다 정신연령이 높다”고도 말했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구 등을 초대한 채 비공개 스몰웨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팬들은 물론, 가수 하하, 채리나 등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이하늘은 1992년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클럽 DJ로 활동하다가 철이와 미애의 신철을 만나 1994년 DJ DOC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SNS
연예 '황금빛'→'호러블리' 박시후, 재벌3세에서 톱배우로…성공적 변신 [리폿@스타]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이번엔 톱배우다. 배우 박시후가 화려한 연기 변신으로 KBS2 '러블리 호러블리'를 이끌고 있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는 운명을 공유하는 한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 로맨틱 코미디다. 박시후는 뭘 해도 되는 우주대스타 필립을 연기 중이다. 필립은 날씨 복부터 재복, 상복, 캐스팅 복, 작품 복까지, 뭘 해도 되는 대한민국 방송계 타고난 톱스타다. 그런 필립이 같은 운명의 오을순(송지효)를 만나며 기이한 일들을 겪게 된다. 특히 필립은 자신의 액운을 잡기 위해 을순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상황. 이 말을 듣고 난 후부터 을순의 마음을 잡기 위해 노력을 쏟고 있다. 을순이 집필한 '귀신의 사랑'에 독설을 퍼붓다가도 그를 유혹하기 위해 커피를 내리거나 '벽밀 고백'을 하는 등 귀여운 유혹남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을순과 의도치 않은 뽀뽀까지 하게 되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궁금증을 안기는 상태. 박시후는 전작 KBS2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재벌 3세 최도경을 연기했다. 뼛속까지 금수저인 해성그룹 외아들 최도경. 하지만 서지안(신혜선)을 만나며 사랑을 알게 되고 그를 향해 아낌없는 사랑을 주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런 그가 이번엔 톱스타 필립으로 분했다. 허세 가득하지만 절대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남자 필립. 박시후 만의 매력이 더해져 필립이 더욱 매력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재벌 3세에 이어 톱배우까지. 박시후가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러블리 호러블리'
연예 43kg→51kg 배그린 "박신혜 조언이 인생 바꿨다" [화보]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배그린이 이번엔 절친 박신혜의 조언으로 인생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배그린은 최근 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와 건강미 넘치는 로맨틱 비치웨어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강원도 강릉의 금진 해변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배그린은 파격적인 수영복을 소화하며 빼어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건강미 넘치는 11자 복근을 드러내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배그린은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악착같이 운동이 매달렸다. 일주일에 6일은 하는 것 같다”면서 “필라테스, 웨이트, 스태퍼까지 다양한 운동을 하고 있다. 주위에선 ‘여자 김종국’이라 부를 정도다. 나도 모르게 운동광이 돼가고 있다”고 웃었다. 그는 입문 계기에 대해 “3~4년 전부터 여러 가지 이유로 건강이 정말 나빠졌다. 극도의 스트레스로 몸무게가 43kg까지 빠졌다. 힘들어하는 나를 보고 (박)신혜가 조언을 해주면서 필라테스에 입문하게 됐다. 그때부터 지독하게 운동에 매달린 것 같다. 몸무게도 51kg로 정상을 찾았다. 운동은 태어나서 내가 선택한 일 중에 가장 잘한 일인 것 같다. 신혜한테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배그린의 운동량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하루 3시간 운동을 기본으로, 스쿼트, 런지, 아이드 등 30번씩 3세트는 반드시 소화해야 그날 잠자리에 정도다. 덕분에 오랫동안 그를 괴롭혔던 불면증도 완전히 사라졌다. 배그린은 “10시만 되도 졸음이 쏟아진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됐다”고 말했다. 배그린은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벌써 데뷔 12년 차 배우가 됐다. 그간은 참 여러 가지로 운이 좋았다. 굵직굵직한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에 많이 도전해봤다. 하지만 ‘배그린’이란 이름 석자가 떠오를만한 대표작은 아직 없는 상태다.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보여드리고 싶다. 기대해달라”고 각오를 다졌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지오아미코리아
연예 '신과함께2' 대만·홍콩 역대 최단 흥행 신기록…亞신드롬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신과함께2', 김용화 감독)이 대만, 홍콩에서도 역대 최단 흥행 기록을 세웠다. 모든 오프닝 기록을 갈아치우며 역대급 흥행신화를 달성한 '신과함께-인과 연'이 대만에서도 최단 속도로 흥행 신기록을 경신하며 해외에서도 '신과함께-인과 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8월 8일 대만 개봉과 동시에 역대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신과함께-인과 연'은 개봉 3일 만에 1억 대만 달러, 6일 만에 2억 대만 달러, 10일 만에 3억 대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한국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흥행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개봉 11일 만에 US$1,085만을 기록하며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인 '신과함께-죄와 벌'의 기록(US$1,600만)에 성큼 다가섰다.  홍콩에서도 개봉 10일 만에 US$500만을 기록하는 등 열화와 같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홍콩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인 '부산행'의 흥행 속도와 동일할 뿐만 아니라 역대 한국영화 흥행작 2위를 기록한 1부의 기록(US$700만)과 불과 US$200만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해외에서도 장기 흥행 레이스로 돌입한 '신과함께-인과 연'이 1부와 '부산행'을 넘고 대만, 홍콩에서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한국적 사후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신선한 볼거리와 농밀해진 드라마로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북미,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등에서 개봉과 동시에 최고 오프닝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기록한 바 있다.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싱가포르, 라오스,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에서 개봉이 예정되어 있으며 대만, 홍콩의 뒤를 이어 '신과함께-인과 연'의 흥행 열풍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포스터
연예 [직격인터뷰] '섬총사2' 오륭 "예능 샛별이요? 강호동 진행+편집의 힘"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브라운관에 신선한 얼굴이 등장했다. 배우 오륭이 생애 처음으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tvN '섬총사2'에서 도화지 같은 매력을 드러낸 그. 오륭이 첫 예능 도전 소감과 함께 섬에서 만난 강호동, 이수근, 이연희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지난 20일 '섬총사2'에 첫 등장한 오륭.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의 전 남자친구 이규민으로 얼굴을 알린 그다. 홀로 제작진 앞에 나타난 오륭의 얼굴엔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오륭은 이날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의 남동생 역으로 출연한 위하준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오륭은 21일 TV리포트와의 전화통화에서 "손에 땀을 쥐고 본방송을 봤다"며 아직까지도 긴장 가득한 떨림을 전달했다. 그는 "3박 4일 섬에 있었는데 정신이 없었다. 눈앞에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접해보지 못한 상황들이었다. 수많은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고,  정신없이 훅훅 끌려다닌 느낌이었다. 상황이 급박하게 흘러가고 대본이 없는 상태라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게 찍고 왔다"고 첫 예능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방송에서 강호동은 오륭의 반전 매력을 칭찬하며 '예능 샛별'이라고 극찬했다. 이에 대해 오륭은 "편집의 힘인 것 같다. 저는 정말 손에 땀을 쥐면서 방송을 봤다"며 "호동이 형이 진행을 정말 잘 하더라. 호동이 형도 그렇고 연희 씨도 그렇고 제 긴장을 풀어주려고 많이 노력해주셨다. 방송을 보니 얼마나 알아서 잘 끌어주었는가를 또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답했다. 오륭은 '섬총사2' 멤버 강호동 이수근 이연희의 첫인상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호동이 형님과 수근이 형님은 방송에서 워낙 많이 봐서 보자마자 잘 아는 사람 같은 느낌이었다. 친근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연희에 대해 "다른 여배우들을 봤을 때와 다른 느낌이었다. 편한 느낌이었다"고 느낀 바를 밝혔다. 절친 위하준을 향한 남다른 애정도 빠지지 않았다. 그는 "하준이가 있어서 섬에 가게 된 것이지, 저 혼자 가는 것이었으면 더 많은 고민을 했을 것"이라며 "의지가 많이 되는 존재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까지도 제작진이 왜 저를 캐스팅했는지는 의문"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N